[도서 리뷰] 내 삶의 몰입과 집중을 찾는 웨버 심리학자의 브레인포그 3/3

방법주인 2024. 3. 1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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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 째 처방입니다.

 

 

내면의 자아와 한 팀을 이루기입니다.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면 브레인포그에 갇히게 됩니다. 남의 시선에 의식해 그럴듯하게 꾸미는 것은 자신을 피하는 것입니다. 낮은 자존감을 회복해야 합니다. 가면용 자아에는 완벽주의, 우유부단. 자기비판, 남의 기분 맞추기 등이 있습니다. 만약 가면용 자아를 벗어던지면 어떤 내가 나타날까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 평범한 사람으로 보일까 봐에 대한 두려움. 가족을 실망시킬까봐에 대한 두려움, 나를 믿어도 될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 두려움을 마주하면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이 때 따뜻하고 애정이 넘치며 내게 공감하는 빛이 내 머리로 들어와 내 몸을 밝게 비춘다고 상상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지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너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거야. 이 모습 그대로.' '지금처럼 당황하고 두려워하는 모습도 사랑해.' 나는 너를 속속들이 알고 너를 사랑해. 나에 대한 두려움을 충분히 느낀 후 자신에게 느껴지는 걱정이나 혐오를 공감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이제 내가 여기 있어줄게

 

그리고 내면의 공격적인 목소리를 바꿉니다. 우리는 함께 이문제를 해결해나갈거야 너만 그런 거 아니야 완벽한건따분해. 너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누릴 자격이 있어. 너의 가치는 사람들의 생각보다 커. 네 별난 면도 사랑해. 너는 네 생각보다 강해. 이 문제에 대해서는 도움을 청하는 게 좋겠어 등의 말이 있다. (너무나 힐링되는 문장들입니다) 또한 자존감을 위해서는 새로운 경험이 필요합니다. 틀에 박힌 경험은 자신의 가치를 깍아내릴 근거가 되기 쉽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자신과의 데이트를 해봅시다. 남들에게 칭찬받으려는 목표 없이 나의 즐거움만을 위한 새로운 일을 완벽주의 없이 해봅니다. 남의 기분을 맞추지 말고 지금 내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에 집중합니다. 무력감이 든다면 새로운 활동을 합니다. 새로운 유형의 사람을 만나봅니다.

 

 

아홉 번째 처방은 방전되 뇌를 재충전하기 입니다.

 

 

진정한 놀이에 시간을 할애합니다. 놀이를 통해, 유쾌함, 감정조절, 협동하는 법,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잘 노는 성인은 스트레스에 직접 대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놀이에는 자전거 타기, 농당하기, 술래잡기, 에술작품 감상, 낙서하기, 노래하기, 새로운곳에 가보기, 글쓰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쾌한 마음상태를 장착합니다. 일상에서 일과 놀이의 비율을 잘 찾아봅니다.

 

 

열번 째 처방 브레인포그와 작별하기 입니다.

 

 

만성스트레스는 같은 일을 반복하게 합니다. 새로운 길에 집중합니다.변화로 나아가는 길에 놓인 장애물을 피할 방법을 고민해봅니다. 시간 부족이라면 30분정도 일찍 일어나고 의지가부족하다면 친구에게 격려를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비판이 든다면 목표를 더 쉽게 수정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슛을 놓쳤다면 후회에 얽매이지 말고 경기에 집중해서 다음 슛을 쏘는 것이 성공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약하면 눈앞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목록을 만듭니다.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시간을 내어 사람과 잡담합니다. 내 감정을 살핍니다. 영양에 신경쓰고 운동합니다. 자연속에서 15분 보냅니다. 계속 내 편이 되어줍니다. 일주일 간 계획을 세우고 끈기를 갖고 실천합니다

 

 

마지막 3부가 완료되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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