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 째 처방입니다. 내면의 자아와 한 팀을 이루기입니다.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면 브레인포그에 갇히게 됩니다. 남의 시선에 의식해 그럴듯하게 꾸미는 것은 자신을 피하는 것입니다. 낮은 자존감을 회복해야 합니다. 가면용 자아에는 완벽주의, 우유부단. 자기비판, 남의 기분 맞추기 등이 있습니다. 만약 가면용 자아를 벗어던지면 어떤 내가 나타날까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 평범한 사람으로 보일까 봐에 대한 두려움. 가족을 실망시킬까봐에 대한 두려움, 나를 믿어도 될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 두려움을 마주하면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이 때 따뜻하고 애정이 넘치며 내게 공감하는 빛이 내 머리로 들어와 내 몸을 밝게 비춘다고 상상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지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의 가치가 떨어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