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4단계 뇌 자동화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성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독서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2단계 - 돈은 처음에는 거의 모이지 않지만, 한번 벌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돈의 속성)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수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이든 투자든 실패하는 사람들을 보면 당장 내일 인생이 끝날 것처럼 너무 조급해한다. 이처럼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두는 수를 오목 이론이라 부르려 한다. 현실이 쉽다는 게 아니다. 안 좋은 환경에 있으면 세상이 온통 부정적으로 보이고 무엇도 하기 싫어진다. 본능이 그렇게 시킨다. 하지만 시키는 대로 살면 계속 반응만 하며 살게 된다. 유전자가, 본능이, 세상이 만들어놓은 궤도 위를 불만 가득 품고 걷다가 죽을 것인가. 본능을 거슬러야 한다. 계속 미래를 그리면서 환경을 설계해나가야 한다. 미래를 그리며 본능을 억누르는 사람만이 운명을 거스를 수 있다 3단계- 창의성이나 지혜는 통합적 사고에서 나온다. 그래서 나는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을 때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한다. 안 가 본 길 걷기 나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볼 때마다, 솔직히 안타까움을 느낀다. 종종머리가 좋은데 운동을 하지 않는 친구를 보면 운동만 했더라면 너는 훨씬 더 빠르게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었을 텐데라는 탄식이 나오곤 한다. 1주일에 2번 정도의 운동은 몸의 노화를 막고, 행복도를 높이며, 창의성과 의사 결정력을 극도로 높여준다. 운동화 신은 뇌의 저자들에 따르면 가벼운 유산소와 약간 복잡한 운동이 좋다고 하는데 산책을 권한다. 충분한 수면
역행자 5단계 역행자의 지식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나는 주변에 인색한 사람 중에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 나는 사람이 잘 될지 안 될지를 판가름하는 시그널 중 하나는 밥을 잘 사는지라고 생각한다. 밥을 사는 행위는 단기적 손해와 장기적 이득을 맞바꿀 만한 판단력이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승률이 있으면 손실 회피 편향을 이겨내고 베팅하라. 만약 실패하더라도 난 잘한 거야, 확률상 어쩔 수 없었지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인생을 살면서 늘 의사 결정이 어렵다. 결과를 확실히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기버 이론과 함께 말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인생은 확률 게임이라는 점이다. 남들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의사 결정력이 높으면 인생에서 내려야 할 수백 번의 의사결정에서 좋은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타이탄의 도구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더 시스템) 메타인지 주관적인 판단은 순 기자들의 전유물이다. 메타인지는 책 읽기와 실행을 높일 수 있다. 책을 읽으면 지식이 많아지고 생각이 깊어지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판단력이 바로 높아지진 않는다. 그래서 실행을 통해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가설 검증을 해봐야 한다. 실행과 도전 없이 책만 읽는 것은 의미 없는 행동이다. 코치에게 피드백을 받지 않을 채 혼자 운동하는 것과 같다
역행자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은 구체적 루트
정체성 변화, 책 20권 읽기, 유튜브 시청(창업, 기업 경영, 부동산 투자나 경매, 주식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를 본 후 블로그에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 내용 요약 등을 정리),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글쓰기는 뇌를 발달시키고 논리성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잠자기 전에 딱 10분간 타이머 켜고 오늘 했던 생각 중 하나를 글로 정리해 보라),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역행자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인간은 만족하지 못한다 도파민 때문에 우리는 레벨 업을 통해 자유라는 보상을 받는다. 누군가가 잘 나가더라도 나도 결국 성장할 거라는 자신감이 있으면 끌어내리기 전략을 사용하지 않는다. 열등감에 상처받지 않으며 잘 나가는 사람에게서 배우려고 한다.
에필로그
다시 정리하니 책 내용이 더 피부로 와닿는 느낌이 든다. 책 읽었을 당시에는 바로 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다짐이 오래가진 않는다. 그래도 언제까지 힘들게 살 것인가? 책 읽기도 다시 집중해야겠다.
역행자 총 2부가 완료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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